[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19일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일대에서 CM러브(싼타페CM 동호회) 등 현대차 동호회, 경기도 안산시 군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정 아동 50명의 봄소풍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동호회, CM러브(싼타페CM 동호회), 러브베라(베라크루즈 동호회) 등 3개 현대차 동호회원 50명과 안산시 지역 아동복지센터의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아동 50명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행사장 및 각종 이벤트에 소요되는 각종 경비 지원과 함께 간식 및 기념품을 제공하고 각 동호회에서는 총 25대의 회원 차량을 지원했다.이들은 유니세프 나눔열차 체험, 남이섬 환경학교 프로그램 체험 등을 실시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로 이벤트를 진행했다.한편 현대차는 이번 행사 외에도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 사랑의 집 수리 캠페인, 1사1촌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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