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그리스 국민투표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독일 총리실이 18일(현지시간) 해명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총리실이 메르켈 총리의 그리스 국민투표 제안과 관련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총리실 관계자는 "그리스 국민투표와 관련한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일부 외신은 메르켈 독일 총리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한 국민투표를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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