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산에서도 게임기? GET OUT'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오작교 형제들' '1박 2일' 등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배우 주원이 촬영한 국내 시티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TV 광고가 화제다.이번 광고는 ‘조이 오브 마운틴(Joy of mountain)’ 이라는 마운티아의 브랜드 철학을 담기 위해 제주도 한라산, 용머리 해안 등지에서 촬영했다.광고에서는 게임을 하던 주원이 게임 속 주인공이 외치는 ‘GET OUT’ 소리를 듣고 난 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 장면의 주원이 가슴을 치는 행동은 마운티아와 함께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전속모델 주원은 한창 촬영 중인 ‘각시탈’에서 선보일 말을 타는 장면 연습을 위해 승마장을 찾을 때도 어김없이 마운티아의 제품을 입으며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마운티아는 밝고 화사한 색감과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시티 캐주얼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로 최근 대리점 영업에 공격적으로 나서며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능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2030 세대에 인기를 끌고 있다. 김정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전무는 “마운티아가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에너지를 주원씨가 이번 CF를 통해 잘 표현해 줬다. ”며 주원과 함께 할 마운티아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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