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출처: 효민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농구 인증샷을 통해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효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여름", "농구공 갖고 놀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핑크색 면 티셔츠에 카키색 핫팬츠, 검정 슬리퍼 차림으로 야외에서 농구공을 가지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수수하고 편안한 옷차림에도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각선미와 흩날리는 긴 생머리가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효민의 농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 입어도 예쁘다", "일상 사진도 역시 화보네", "효민이 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