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쏟아지는 52주 신저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저가 종목도 속출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56분 현재 52주 신저가를 기록 중인 종목은 코스피 31개, 코스닥 11개에 이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전일 대비 2500원(1.32%) 하락했다. 장중 18만6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상사는 장중 2만1550원으로 52주 최저치를 다시 썼다. 현재 전일 대비 3.35% 내렸다. 사조오양은 6%가 넘에 하락하며 역시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세아특수강, 대한제분, OCI머티리얼즈, 태웅, 차이나하오란, 태산엘시디 등이 52주 신저가에 이름을 올렸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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