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혼조 마감했다.뉴욕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그리스에 대한 우려가 증시를 하락으로 이끌었다.1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9.98포인트, 0.16% 상승한 1만2855.0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41포인트, 0.25% 오른 1357.99를 기록했다. 그러나 나스닥지수는 홀로 1.07포인트, 0.04% 하락한 2933.64를 기록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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