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해외 고가 화장품과의 비교 마케팅으로 흥행에 성공한 에이블씨엔씨가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사상 처음으로 6만원선을 돌파했다.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대비 1.35% 오른 6만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장초반 6만800원(2.7%)까지 올라 사상최고가를 새로 썼다. 키움, 씨티그룹, 미래에셋, 우리투자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올해 1분기에 매출액 819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해 시장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