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다일공동체와 함께 밥퍼효도잔치를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태광그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주최한 밥퍼효도잔치에 후원사로 참여했다.이날 심재혁 부회장, 이상훈 태광산업 대표,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등 임직원과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선수 등 7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인절미와 부침개 등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상훈 사장은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조그만 성의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늘 어르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비단 어버이날이 아니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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