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교통안전공단 녹색안전처 직원들이 4일 안산시 소재 '둥지 청소년의 집'을 찾아 사랑의 자전거 15대를 기증했다.기증한 15대의 자전거는 공단 녹색안전처에서 구입한 10대와 이마트 고잔점의 후원으로 5대를 지원받아 마련한 것이다.
이와 함께 공단 녹색안전처 직원들은 '칠드런(Children) 희망 드림(Dream) 프로젝트' 실행 차원에서 원내 시설물 청소는 물론 식사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칠드런 희망 드림 프로젝트'란 경제적 결손이나 가정으로부터 보금자리를 잃은 아동에게 안정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동수 녹색안전처 처장은 "올바른 자전거 운행으로 교통안전과 녹색 교통문화 보급 확산에 앞장서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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