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00개 PC방서 '블레이드&소울' 즐길 수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전국 1500개의 PC방에서 오는 11일부터 엔씨소프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을 즐길 수 있게 됐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전국 1만5000여개 PC방을 대상으로 '블레이드&소울' 비공개테스트 참가 업소를 모집해 1500개 PC방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엔씨소프트는 당초 1000개의 PC방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8000여개 PC방의 신청이 몰려 500개를 추가, 1500개의 PC방에서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테스트 참가자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해당 PC방에 가면 '블레이드&소울'을 체험할 수 있다. 엔씨는 전국에 있는 사용자들이 비교적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정 과정에서 지역 안배를 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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