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
복지서비스 통합운영은 주민센터가 먼저 복지서비스 대상을 발굴, 상담예약제를 통해 대상자를 초기상담한 후 사례관리가 필요한 경우 희망복지원팀에 서비스를 의뢰, 최종적으로 지원단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종석 복지정책과장은 “희망복지지원팀이 신설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심층적 상담을 통해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확립할 수 있게 돼 사람중심 행복중심 영등포 구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영등포구 복지정책과(☎2670-394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