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의 청량감과 장미의 향긋함이 '진'으로 만나다

헨드릭스 진, CUCUMBER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향긋한 장미향과 청량한 오이맛을 품은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이 오이데이(5월2일)를 맞아 '오이(CUCUMBER) 패키지'를 국내 200세트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청량한 오이맛과 향긋한 장미향이 매력적인 헨드릭스 진은 11가지 천연 허브 원료와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네추럴 오일을 증류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 강렬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100% 수작업으로 전통 방식을 고수해 일반적인 진(Gin)에 비해 소량 생산된다. 장인의 세심한 손길에 의해 탄생한 '헨드릭스 진'이 슈퍼 프리미엄 진으로 불리는 이유이다.
이번 'CUCUMBER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을 소개하는 익살스러운 일러스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패키지 상자가 특징이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상자를 열면 동화책을 연상시키는 3D 입체 페이지가 좌우로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페이지에는 헨드릭스 진 탄생 스토리와 칵테일 제조 방법 등이 소개돼 있으며, 헨드릭스 진과 함께 도자기 칵테일 잔 받침대가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헨드릭스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이날부터 4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주류매장에서는 '헨드릭스 진토닉'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4일은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바 루즈(Bar Rouge)'에서 VIP티켓을 구입하면 헨토닉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헨드릭스 데이' 프로모션이 열린다.박준호 헨드릭스 진 대표는 "파티문화와 즐기는 음주문화가 정착하면서 헨토닉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헨드릭스 진은 슈퍼 프리미엄 진으로 토닉워터와 오이, 얼음만 있으면 최상의 칵테일인 헨토닉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헨드릭스 진 'CUCUMBER 패키지'는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헨드릭스 진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HendricksGinKorea) 및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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