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넥스이디디, 김필수 교수 등 車권위자 자문위원 위촉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이디디컴퍼니(옛 자티전자) 관계사인 에코넥스이디디가 국내 자동차 권위자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위촉된 자문위원은 자동차 박사로 잘 알려진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김필수 교수를 비롯해 국내 자동차 명장 1호인 박병일 명장, 대덕대학 이호근, 한장현 교수,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등이다.에코넥스이디디는 자동차 분야에서 국내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다수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앞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에코넥스이디디 관계자는 “현재 우리가 개발/운영중인 전기 직구동 모터 차량에 대한 친환경적인 면을 더욱 부각시켜 향후 국가정책의 기본이 되는 친환경 그린에너지 사업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기조”라며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의 면면을 보면 앞으로 전기차 개발에서 회사가 가려고 하는 길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대림대학 김필수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자동차박사이며, 박병일 명장은 자동차분야에서는 국내 1호의 명장으로 현재 국민대학교 자동차 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호근 교수와 한장현 교수는 대덕대학 자동차학부 교수로 친환경/전기차 개발에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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