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구선왕도고 만들기
지원사업비는 총 2억원으로 각각 1억5000만원과 5000만원이다.보건복지부 사업으로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으로 '공항거점 강서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이 선정돼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14개 전문병원이 국제공항과 인접해 있는 특성을 십분 활용, 메디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또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해외현지 설명회, 글로벌 헬스케어 인력풀 구성, 다문화 간병인 교육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구는 기대하고 있다.이들은 모두 민선5기 노 구청장이 취임 후 심혈을 기울여왔던 사업들이다.기획예산과(☏2600-605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