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소홀히 대했던 가족을 다시 돌이켜보는 가정의 달, 5월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챙겨할 날은 많은데 막상 어디 가서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이라면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들을 눈여겨보자.CJ푸드빌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에 맞춰 각각 단 하루 동안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날에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 어버이날과 성년의날에는 메뉴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어린이날 당일 '안심 스테이크 키즈 메뉴'를 출시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매장을 개장하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로보카폴리 연필 세트를 증정한다. 또 어린이날 한정 세트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로보카폴리 유기농 바나나 스낵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준다.차이니즈 캐쥬얼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어린이날 선착순 1300명에게 맥스봉, 쁘띠첼과 스마트폰용 교육 어플리케이션 '장수풍뎅이'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1만2000원 상당의 CJ간식세트를 준다. 또한 올림픽공원점, 인천 예술회관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어린이 대상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은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햄버그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5월 한 달 간 판매되며 어린이날 당일과 6일 구매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행운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고 닌텐도DSi, 영어 뮤지컬 '구름빵' 공연티켓, 어린이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날 당일에는 선착순 2400명에게 로보카폴리 연필세트를 증정한다. 어버이날과 성년의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식사 자리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어버이날 당일 40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에게 새우, 단호박, 고구마, 꽈리고추 등을 바삭하면서도 담백하게 튀겨낸 ‘튀김차림’을 테이블 당 한 접시씩 제공한다. 색다른 맛의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성년의 날인 5월 21일 성년을 맞은 고객에게 ‘기본커리메뉴’를 한 개씩 제공한다. 매장에서 식사 고객이 커리메뉴 추가 주문 시 이용 가능하고, 주문 전 직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사랑과 감사, 존경을 표현하는 특별한 날이 많은 가정의 달에 방문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고객들이 특별한 날마다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을 누리면서 즐거운 식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 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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