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터키 신용등급 전망 하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터키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하향했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P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터키가 최근 외부 수요가 줄어들고 무역 조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S&P 보고서 이후 터키의 통화인 리라는 약세로 돌아섰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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