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1일 T프리미엄T freemium) 콘텐츠 다운로드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신 인기 콘텐츠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되는 콘텐츠로는 퍼펙트 게임, 최종병기-활 등 한국영화를 비롯해 외화, 예능프로그램 등이 있다. 5월 중순부터는 지난 2월 개봉된 영화 범죄와의 전쟁도 포함된다. SK텔레콤 LTE62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들은 5월에도 최신 인기영화 20편을 포함해 총 89개의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콘텐츠 구입비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T스토어에 접속해 T프리미엄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LTE 서비스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T프리미엄 서비스가 일선 유통망에서 LTE 고객 유치에 큰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LTE를 LTE답게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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