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패션에서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가 오는 27일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닥스 액세서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중 기부 캠페인인 채리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하는 자선활동이다. 닥스 액세서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닥스 액세서리 제품과 함께 김중만 사진작가의 작품이 포함된 특별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닥스 액세서리는 남성 지갑과 벨트로 구성된 선물 세트 혹은 남성제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 김중만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작품 1점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김중만 작가의 사진 작품으로 제작된 엽서 6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사진작품 엽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 사진으로 김중만 작가가 손수 사진마다 ‘땡큐(Thank you)’, ‘위시 유 아 히어(Wish you are here)’ 등의 의미를 부여해 고객이 손수 감사의 문구나 편지를 써서 선물 할 수 있도록 했다. 정승기 LG패션 액세서리 사업부 은 “김중만 작가의 사진 작품과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손 글씨 엽서는 닥스 액세서리의 제품과 함께 고마운 분들께 전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라며 “닥스 액세서리의 채리티 프로젝트를 통해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닥스 액세서리는 이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사진작가 김중만의 이름으로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으로 사용 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연간으로 진행하는 채리티 프로젝트의 후원금으로 결손가정 자녀들이 저명한 사회 인사들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 등도 기획 중이다.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닥스 액세서리의 선물 세트는 전국 닥스 액세서리 매장과 엘지패션샵(www.lgfashionshop.com)에서 27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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