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자티전자(이디디컴퍼니로 사명변경 예정)이 주가가 들썩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법률특보를 지낸 정인봉 전의원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데다 대주주측이 준공한 직구동 모터 전기차 생산공장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23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자티전자는 전날보다 105원(2.65%) 오른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사외이사로 새롭게 영입한 정인봉 변호사는 제 16대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의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07년부터는 박근혜 위원장의 법률특별보좌관으로 5년간 일했다.자티전자를 인수한 에코넥스이디디는 최근 전남 영광자동차산업단지에 직구동시스템 차량 1단계 생산공장 설립했다고 발표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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