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희 기자]최근 들어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많이 들려오면서 팬들의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유명인들은 인기가 많은 만큼 가진 재산 또한 많아서 이혼 할 때 재산 소송으로 종종 이어지는 경우가 있고 이혼 후 위자료 문제가 불거지기도 한다.그렇다면 가장 많은 이혼 위자료를 준 스타는 누구일까. 20일 방송된 tvN 'enews'에서 보도한 순위에 따르면 가수 박진영이 이혼 위자료를 가장 많이 준 것으로 밝혀졌다. 박진영은 전 아내에게 30억원을 줬고 또한 매달 2천만원씩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다.
사진=tvN 'enews' 방송화면 캡처
1위 박진영에 이어 2위는 최원석 회장과 결혼한 펄시스터즈의 배인순으로 위자료로 25억원을 받았다.공동 3위는 재벌가 남편과 결혼한 배우 고현정, 가수 이상민과 결혼한 이혜영 이다. 고현정은 위자료로 15억원을, 이혜영은 위자료 소송까지 하고 10억원을 받았다고 한다.김현희 기자 faith1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김현희 기자 faith1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