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그룹 빅뱅의 탑이 내달 부산을 방문, 클럽파티에 깜짝 등장한다. 제일모직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는 다음달 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클럽 엘룬에서 전속모델 빅뱅의 탑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서상영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무브 투 후부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정명훈 후부 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후부의 20주년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재탄생한 브랜드의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탑과 서상영 디자이너가 출연하는 후부의 CF 속 열기 그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후부의 '무브 투 후부 파티' 입장권은 21일부터 후부 부산 광복점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입장은 파티 당일 성인 인증 시에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후부의 공식 홈페이지(//www.fubu.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FUBUny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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