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9일 비영리단체 사랑플러스(대표 김상경 목사)가 지원하는 장애인 20여명을 초청, 인천국제공항 서비스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내 항공사 최초의 장애인 전용라운지인 인천공항 한사랑라운지와 카운터, 공항전망대를 돌아보고 인천 격납고를 견학했다.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본사에서 캐빈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지적장애인시설 부천혜림원 등에 기부키로 했다. 아울러 이날 부천혜림원 장애인들이 부천시청에서 개최하는 뮤지컬 ‘오픈 유어 아이스, 오픈 유어 마인드(Open Your Eyes, Open Your Mind)’ 공연을 후원하고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아시아나항공 캐빈중창단’이 참석하기로 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