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 '공감'
▲ 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라는 제목의 만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 '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게시물에는 수업 중 두려운 순간들을 만화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는 무서운 수학 선생님의 등장과 오늘의 날짜, 교과서의 페이지 숫자다. 만화는 오늘이 14일이고 공교롭게 진도가 나가는 페이지가 14일 경우 출석번호 14번 왠지 모를 긴장감에 떨고 있을 거라고 얘기하고 있다.'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공감 간다", "정말 날짜별로 시달렸었는데", "옛날생각 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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