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간 와인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할인되는 제품은 미국와인 웬티 7종과 국가별 와인 6종 등 모두 13종이다.이에 따라 '웬티 모닝 포그 샤도네이', '웬티 리버뱅크 리슬링', '웬티 숏혼 캐년 시라' 등 웬티와인 7종은 3만8000원에서 2만8500원으로, '뷰마넨 씨크레토 시리즈'는 5만8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특별할인 판매한다.두레와인은 또 30일까지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피크닉 와인 '폰테 모스카토 스푸만테'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폰테 모스카토 스푸만테'는 일본 스파클링 판매 1위 와인으로 이태리 피에몬테 지역의 '모스카토(Moscato)'품종 100%로 만들어져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아울러 5월부터 7월까지는 어버이날·스승의날 선물용으로 적합한 고급 레드와인을 선정해 '와인선물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와인 홈페이지(www.durewin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이번 한달간 특별할인 가격 판매와 이달의 와인 행사를 통해 와인 마니아는 물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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