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직장 어린이집 개원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락앤락은 임직원들의 육아부담 해소를 위해 서울 서초동 본사 인근에 '락앤락 샛별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집은 연면적 약426㎡ 규모다. 2층 시설에 정원까지 갖춘 친환경 주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운영은 아동복지 전문업체인 한솔교육희망재단에 위탁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영유아보육법상 직장 어린이집 설치 대상 기업은 아니지만,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개원을 결정했다"며 "업무 역량을 극대화는 물론 이직률 저하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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