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컨셉이 소개하는 남성 편집숍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텐트를 치고 줄을 서는가 하면,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제품을 구하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는 이들. 패션 트렌드 선봉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이들을 위한 유럽 수입 브랜드 남성 전문 매장 '카르나 인 더블유컨셉(KARNA in W CONCEPT)'이 오픈했다. 멀티 브랜드숍 더블유컨셉(W CONCEPT) 압구정 점 2층에 입점한 카르나 인 더블유컨셉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수입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고급 소재와 수작업으로 잘 알려진 남성 브랜드 로다(RODA), 100년의 역사를 가진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로 대두되는 램(L.B.M), 이탈리아가 가진 고급 제품,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는 카르나(Karna). 또 130년 전통의 영국 수제화 브랜드 처치스(CHURCH'S)도 있다. 그 외 탐나는 스니커즈를 내놓고 있는 골든 구스(Golden goose)도 있으며 토즈, 콜롬보(COLOMBO) 등도 소개하고 있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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