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닉 샌토럼 선거운동 중단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후보경선을 겨냥한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대선레이스는 끝났고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3살짜리 딸이 지난 6일 폐렴으로 입원한 이후 선거유세를 중단한 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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