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뉴튼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10일 사무실 이전을 기념해 본사 직원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고사를 지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10일 본사 사무실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무실 이전은 한국맥도날드가 1988년 국내 진출한 이후 처음이다. 2013년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는 맥도날드는 새로운 사무실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션 뉴튼 대표이사는 "오는 2013년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맥도날드가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었다”며 “한국 비지니스의 중심지인 광화문 새 사무실에서, 앞으로 한국 사회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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