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무학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좋은데이소주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무학 좋은데이와 지역 국민생활체육 축구연합회가 주최하는 '좋은데이소주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지역민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축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다. 이번 대회는 창원지역 40팀, 진해지역 40팀, 김해지역 15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단위조기회 청년부(30∼39세), 장년부(40세 이상), 기관·기업체 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린다. 한편 이번 경기는 15일까지 치러지며, 무학은 이 기간 동안 무학 제품과 상금 4000여 만원을 지원한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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