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선거 당일 투·개표 현황을 네이트 총선 특집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로 실시간 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 서비스는 선관위가 제공하는 시간대별 투표율과 개표 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오픈은 선거 당일인 11일 오전 6시며 투표 마감 오후 6시부터는 18개 주요 격전지의 출구조사 데이터 제공을 비롯해 개표현황에 대한 YTN 생중계가 서비스 된다.또한 네이트는 12일에 당선결과 페이지를 오픈해 지역별·정당별로 당선자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훈 SK컴즈 포털사업본부장은 "네이트 총선 중계 서비스는 유무선에서 동시 오픈해 선거 당일 어디서나 쉽게 투·개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