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한석규 기용 대국민 응원광고 제작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메리츠화재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인기배우 한석규를 통해 국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광고 '대한민국 걱정없습니다' 편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전통한옥을 배경으로 비가 내리고 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대한민국 근대사를 이야기 하며 희망을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메리츠화재는 지난 1922년 조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로 시작해 1950년 동양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로 지속성장을 해오다 지난 2005년 제2의 창업을 목표로 현 사명으로 변경했다.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메리츠 바로 알리기 캠페인'은 대한민국 최초의 보험회사인 메리츠화재의 역사성과 위상을 드높이는 것은 물론 100년 기업으로서의 당당한 의지도 함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6.25사태, IMF구제금융 등 지난 과거사들이 지나가며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국가로 발돋움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한석규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고 밝혔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태진 기자 tj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