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MBC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에 캐스팅 되었다. <아랑사또전>은 억울하게 죽은 처녀의 원혼이 고을 사또에게 나타나 원한을 풀어줄 것을 간청했다는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삼은 판타지 로맨스 사극. 극 중 연우진은 욕망으로 가득 찬 인물 주왈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 이에 연우진은 “늘 새로운 작품과 개성 강한 캐릭터로의 변신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이번 <아랑사또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랑사또전>에는 이준기와 신민아가 함께 출연한다. 올 7월 방송 예정.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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