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낙산사 나무심기' 봉사 활동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T&G복지재단은 대학생 자원봉사단 'KT&G 상상발런티어' 420명과 함께 지난달 31일 낙산사 인근 지역에서 나무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봉사단은 골담초와 진달래 등 6500그루의 묘목을 심고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해 주변을 정비했다.KT&G복지재단의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며, 그동안 심은 나무는 총 3만1500그루에 달한다.한편 KT&G복지재단은 낙산사 나무심기 등 친환경 봉사활동 이외에도 전국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를 운영,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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