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민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우리나라 흔한 버스'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나라 흔한 버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한 버스의 내부 모습으로, 일반 버스와는 달리 버스 바닥이 잔디로 덮여있다. 또 손님들이 손쉽게 메모할 수 있도록 좌석마다 메모장과 볼펜을 비치해 두었다. 이 사진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버스 광경에 '흔한버스'이라는 반어법을 사용한 것이다. 우리나라 흔한 버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 정말 있는 버스일까?" "색다르긴 한데 바닥 청소하기 힘들겠다" "어디에 가면 탈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