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대우조선해양 계열사인 웰리브는 30일 신임 대표이사에 이상우 대우조선해양 인사총무팀장(전무)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신임 이 대표는 1959년생으로 대우조선해양 홍보실장, 인사총무팀장 상무를 거쳐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또 사내이사에 박영관 대우조선해양 동반성장1리더 이사가 선임됐다.한편, 웰리브는 지난 2005년 설립된 대우조선해양 계열사로 옥포 조선소 단체급식 사업과 거가대교 상·하행선 휴게소 사업, 주택관리사업, 호텔사업, 여행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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