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가 MC 이수근과 지현우의 하차에 이어 레인보우 우리와 에프엑스(f(x))와도 헤어지게 됐다.레인보우 우리는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1집 활동을 위해 에프엑스 엠버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앨범 제작을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차 멤버의 마지막 촬영은 지난 28일에 이뤄졌으며 남은 멤버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이수근을 비롯한 지현우, 우리, 엠버의 마지막 촬영 분은 다음달 7일 오후 5시15분 방송된다.한편 새 MC에는 김신영과 이소라가 합류하게 된다. 방송 시간도 토요일 오후 11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됐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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