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공장 사이버투어 방문객 30만 돌파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홈페이지 내 부산공장 사이버투어 누적 방문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공장 사이버투어는 스탬핑, 차체, 도장, 조립, 테스트 트랙 등 총 5단계의 생산과정을 동영상에 담아 고객이 한 눈에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과 함께하고자 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의지를 담았다. 현장 견학에서는 공개하지 않는 도장 공장, 테스트 트랙 등을 볼 수 있어 방문 고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현장감 있는 VOD(Video On Demand)영상과 상세한 소개자료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교육 자료로도 인기가 높다.나기성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앞으로도 사이버투어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부산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04년 처음 선보인 부산공장 사이버 투어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내 사이버투어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이버투어는 물론 현장견학 신청도 할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