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은 중소기업 건강진단 사업의 진단 모델인 '기업 종합진단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허 등록된 방법은 대상 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지원 전략을 도출하는 게 골자다. 특히 중진공의 방법은 업종, 기업운영형태, 기업규모 등 다양한 기업 특성을 반영할 수 있게끔 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중진공의 기업 진단모델은 기업의 문제점을 가장 효율적으로 찾아 정확한 처방과 치료를 병행하는 중소기업 최적화 모델"이라며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중진공 건강진단이 높은 전문성과 독창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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