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

중구소개, 종합민원, 소통참여, 문화관광 등 4가지 메뉴로 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주민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구정관련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구 모바일 홈페이지’를 30일부터 운영한다.중구 모바일 홈페이지는 ▲중구 소개 ▲종합민원 ▲소통참여 ▲문화관광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중구 모바일홈페이지

구정소식을 비롯 각종 민원안내, 직원검색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또 서울의 자랑거리인 명동과 동대문시장 등 중구내 관광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내 주변 관광지를 비롯한 주요시설, 문화공간도 손쉽게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중구 모바일 홈페이지는 URL(m.junggu.seoul.kr)을 입력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접속이 가능하다.최창식 구청장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이 쉽고 빠르게 중구 관련 소식을 접하고 업무 담당자를 찾는 것은 물론 전화통화도 가능해지는 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구민과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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