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해외주식형펀드 37일만에 ‘순유입’ 전환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이틀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7거래일만에 자금이 들어왔다.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약 409억원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약 12억원이 유입됐다.채권형펀드에서는 약 1040억원이 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약 1조868억원이 빠져나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약 252억원 감소한 98조1430억원을 나타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473억원 감소한 89조5122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형 펀드와 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약 1조2270억원 감소한 304조335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약 1조3610억원 감소한 294조679억원이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영식 기자 gr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