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보광훼미리마트가 미투데이 계정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에 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 활동을 강화하고 나선 것. 훼미리마트는 미투데이 계정 오픈을 통해 10~20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과 제휴를 통해 토탈 소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류왕선 보광훼미리마트 전략기획실장은 “단순히 기업 홍보 및 관계맺기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편의점의 특성에 맞게 즐거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훼미리마트는 미투데이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미투데이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과 훼미리카드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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