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에콰도르 공무원들의 서대문구 통합관제센터 방문
이어 6층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각종 재난·재해, 사건과 사고 등 민생범죄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CCTV의 효율적 관리체계를 직접 확인했다.또 1층 민원여권과에서 통합창구 운영 현황과 여권 택배 서시스,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 등 민원행정버시스 우수사례에 대한 견학과 질의 응답을 가졌다.다음으로 서울시 자치회관 평가 우수동인 연희동 자치회관으로 이동, 오카리나, 유아미술 교실, 설장구 교실 등 수업 중인 프로그램을 시찰했다.특히 서서 연주하는 설장구 수업 중 방문한 에콰도르 공무원들도 함께 참여해 같이 장구를 치며 즐기는 신명나는 자리도 마련됐다.민원여권과 방문
이태묵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서대문구의 우수한 행정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자치행정과☎330-1601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