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시장본부는 인큐브테크에 대해 최근 사업연도(2011년 12월말)의 매출액이 50억원 미만이었다며 22일 매매거래를 일시 정지시켰다. 이날 인큐브테크는 감사보고서를 제출, 최근 사업연도의 매출액이 4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인큐브테크의 주식은 22일 오전 11시 53분부터 12시 23분까지 30분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편 유가증권 시장본부는 이와 관련, 인큐브테크에 대한 투자유의를 안내했다. 본부는 "인큐브테크의 주권은 2011년도 사업보고서에서 동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경우 사업보고서 제출일 다음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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