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국민행복재단 창립1주년 기념행사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거래소가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설립한 KRX국민행복재단이 22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부산 본사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임혜경 부산광역시교육감, 박종수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을 비롯해 부산시 사회복지단체, 시민단체 및 언론 관계자 등 각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 가정 및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 등 재단사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동아대학교병원, 대교문화재단)과 개인에 대해 표창하고 창립 1주년을 기념해 공모한 ‘행복나눔수기 공모전’ 수상자 9명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KRX국민행복재단은 앞으로 청년·은퇴자 실업문제, 주5일 수업제 시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재단의 기금을 연내 1000억원 수준까지 확충해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공익재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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