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 헌혈증 모아 기부

효성은 21일 마포 본사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효성은 21일 마포 공덕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고, 헌혈 증서를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기부했다.2008년부터 본사와 구미 안양 울산 창원 등 지방 사업장에서 매년 2회 이상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어왔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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