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차바이오앤이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스타가르트 황반이상증' 임상연구에 대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힌데 힘입어 강세다.21일 오전 9시59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날보다 350원(3.20%) 오른 1만300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차바이오앤은 이번 임상시험은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를 안구에 이식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임상시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연구의 참가 자격은 20세 이상의 스타가르트 황반이상증을 진단 받은 사람으로 한쪽 눈의 교정시력이 눈 앞에서 손을 흔드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이번 임상시험은 분당차병원 안과 하성우 교수와 송원경 교수팀에서 진행하며 임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모든 문의는 성남 차움 국제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로 하면 된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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