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신작 스마트게임 3종의 개발을 마무리 짓고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앱스토어 서비스 심사를 받고 있는 게임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카오스&디펜스', 소셜네트워크게임 '바이킹 크래프트', 3D 댄스 게임 '리듬스캔들' 등이다.위메이드는 이 게임들의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마트게임 사업의 포문을 연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 게임들은 모두 2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대작으로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위메이드는 이 게임들의 앱스토어 등록이 완료되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기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통신사 오픈마켓 및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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