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북구가 pc 나눔 사업을 펼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일원화했다.강북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를 통해 4월2일부터 접수가능하며,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또 매년 시설보급 후 잔량에 대한 개인보급으로 인해 시설보급만 60%를 상회하는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PC보급 시 개인(60%), 시설(40%)간 보급비율에 대한 기준도 마련, 개인보급 수량을 늘렸다.이와 더불어 강북구는 구청 유지보수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 PC 고장상담과 점검, 수리를 해주는 무상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희망나눔 사업을 통해 보급한 PC는 보급후 1년까지, 저소득층 PC는 기간에 제한없이 연중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