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캐피탈 새 대표에 진영호 BNG증권 대표

▲진영호 두산캐피탈 CEO 내정자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두산캐피탈은 14일 진영호 BNG증권 대표이사(CEO)를 두산캐피탈 CEO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진 내정자는 오는 30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CEO로 선임된다. 진영호 두산캐피탈 CEO 내정자는 영남대 무역학과와 일본 와세다대 상학부를 졸업해 한화증권 동경사무소, 피닉스자산운용 전무, 푸르덴셜투자증권 상무, 군인공제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진 내정자가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BNG증권 CEO에는 최완석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임됐다.최완석 BNG증권 CEO 내정자는 경희대 회계학과를 졸업해 동양맥주, 두산식품, SRS코리아 등을 거쳤다.한편 두산캐피탈은 이날 새 경영관리부문장으로 임양규 씨를 승진 발령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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