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스마트분리형 매트리스’ 출시

웅진코웨이 '스마트분리형 매트리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매트리스 내장재를 분리해 품질 및 청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교체도 가능한 ‘스마트분리형 매트리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미국 레스토닉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커버에 부착된 4면 지퍼를 열면 매트리스 속 내장재를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청결한 매트리스 관리는 물론, 개별 교체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친환경 소재인 텐셀 원단을 커버에 적용해 땀, 먼지, 각질, 냄새 등이 매트리스 내부로 잘 흡수되지 않게끔 했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관리가 매우 중요한 제품”이라며 “그동안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던 매트리스 내장재까지 관리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스마트분리형 매트리스는 퀸사이즈와 슈퍼싱글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렌탈료는 각각 월 3만7900원, 3만900원이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각 126만5000원, 104만5000원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승종 기자 hanaru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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